5급 인사에서는 인구 청년정책,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경제 분야 등에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배치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6급 승진에는 행정 25명, 보건 3명, 시설 5명 등 11개 직렬에 43명이고, 7급 승진은 행정 5명, 선박항해 4명 등 5개 직렬 15명, 8급은 4개 직렬 8명이다.
전남도는 이번 인사로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추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조직개편으로 이동이 많지만 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인수인계로 새로운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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