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 이탈 사고 여객기에 소속 공무원 5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에 빠졌다.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 3분 착륙도중 공항 내 담벼락을 들이 받아 화염에 휩싸였다.
사고 여객기에는 탑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전남도교육청 소속 사무관 5명은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기 재직휴가를 내고 방콕여행을 떠났다가 이날 제주항공 편으로 귀국 길에 올랐다.
사고여객기 탑승 사무관의 근무지는 도교육청 팀장 2명, 지역교육청 행정지원과장 2명, 고등학교행정실장 1명이며 이들은 모두 여성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구조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아 가족 등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외에도 가족과 체험학습을 떠난 학생들이 있나 파악 중이다.
이사고로 오후 1시 현재 85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 됐으며, 나머지 94명에 대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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