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장, “수사 중인 사건으로 말할 수 없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함평 모 고등학교 교장이 여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해제 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달 18일 제자 성추행한 혐의로 함평 모 교교 A 교장을 직위 해제했다.
A 교장은 지난 5월 수학여행 중 여 제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과정에서 과대한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해당 학교 B 교사가 A 교장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수사당국이 수사를 착수했다.
이 학교 C 교감은 A 교장이 성범죄자로 사건화되자 피해 학생을 회유하다 “줏대가 없다”라는 등 발언해 2차 가해 혐의로 경찰이 조사 중이다.
박정애 함평교육장은 “수사 중인 사건으로 말할 수 없다”며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은 지난달 18일 경찰에서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곧바로 직위 해제 했다”며 “함평교육지원청에서 기초적인 조사를 했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은 A 교장과 C 교감을 성범죄 혐의 등으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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