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임 주요보직 인사 과거 행적 의구심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육청 9월 1일자 정기 인사에서 변정빈 나주교육장과 김광수 영암교육장이 1년 유예됐다.
전남도교육청은 7일 내달 1일자 주요보직 임용 대상자 7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 학생교육원장에 김창근 고흥산업과학고 교장 ▲ 담양교육장에 김진홍 수북초 교장 ▲ 곡성교육장에 심치숙 교육자치과장 ▲ 구례교육장에 김유동 청계북초 교장 ▲ 보성교육장에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 ▲ 해남교육장에 조연주 황산중 교장 ▲ 민주생활교육과장에 김광식 유초등교육과 장학관을 각각 임용됐다.
하지만 교육장 임기 2년이 도래한 나주교육장과 영암교육장을 제외됐다.
변 나주교육장은 광주학생 유치와 교육클러스트 구축 등 교육특구 연속성을 감안, 김 영암교육장은 공모 과정에서 2+1년 임기 임용으로 각각 1년을 유예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남교육청이 추구하는 ‘전남교육 대전환’과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고, 미래를 여는 ‘K-교육’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민주주의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현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인물을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본청 과장으로 발탁했다고 하지만 과거에 행적 등을 볼 때 의구심이 든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이 곧 미래 교육이며 K-교육의 선두 주자라는 자부심으로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탁한 주요 보직자들이 전남교육을 통해 미래의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도록 정책을 진취적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