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곡성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
- 2016년부터 천원버스 단일요금제 도입...교통접근성 개선
- 2016년부터 천원버스 단일요금제 도입...교통접근성 개선
[곡성=데일리모닝] 장용열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2026년 1월 1일부터 군내버스를 전면 무료 운행한다.
이번 군내버스 무료화는 ㈜곡성교통이 운행하는 모든 군내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군민은 물론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 누구나 교통카드나 현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담양읍-옥과면 노선 중 담양 구간 내에서 승·하차하는 경우와 곡성군 관내를 운행하는 타 시군의 운수사의 노선은 기존 요금이 유지된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곡성군과 ㈜곡성교통은 군내버스 무료화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곡성군은 이번 군내버스 무료 운행을 통해 버스노선 56개 노선의 연간평균 이용객 45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내버스 무료화 시행으로 군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이동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관광객 역시 부담 없이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2016년 천원버스 단일요금제를 도입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효도택시를 운영하는 등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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