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신설 지방의대 11월 초 ‘발표’
교육부, 신설 지방의대 11월 초 ‘발표’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6.10.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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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국회 예산심의 전 신설 의대 선정해야”
최교진 장관, “검토가 거의 끝났ㅆ다. 11월 초 발표하겠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김문수 의원이 최교진 교육부장관에게 지방의대 신설 관련 질의하고 있다(사진=김문수 의원실 제공)
23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김문수 의원이 최교진 교육부장관에게 지방의대 신설 관련 질의하고 있다(사진=김문수 의원실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교육부가 11월 초 국립의대 신설 대학을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 갑)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지역의대 신설과 관련,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검토가 거의 끝났으며 11월 초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2027년도 예산안에 전남과 경북 등 2개 지역의 의대 신설을 위한 기본조사·설계비 40억원을 편성했다.

김 의원은 “교육부 예산사업 설명서에는 신설 지역과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명시돼 있다”며 “대상 대학도 확정하지 않은 채 국회에 40억원의 예산부터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부가 당초 계획대로 국회에 제출한 2027년도 예산안 심의 전에 신설 대상 대학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신설 의대 정원 확대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전망한 2037년 의사 부족 규모는 4724명이지만, 정부안에 따른 추가 의사 배출은 3542명으로 부족분의 약 75% 수준”이라며 “신설을 추진 중인 순천대 의대 정원 100명 확보에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