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교육장, 행감장에서 ‘딴 짓’…자질 의심
전남 일부 교육장, 행감장에서 ‘딴 짓’…자질 의심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4.11.04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일부 지역교육장들은 자신들의 교육청 업부 보고 책자와 예상 질의서를 순서대로 한장 한장 넘기며 대조하면서 딴 짓을 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일부 지역교육장들은 자신들의 교육청 업부 보고 책자와 예상 질의서를 순서대로 한장 한장 넘기며 대조하면서 딴 짓을 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 일부 교육장들이 자질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어 비난의 여론이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정희)는 4일 전남도교육청에서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행감)을 실시했다.

출석 대상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황성환 부교육감, 문태홍 정책국장, 김영신 교육국장, 박영수 행정 국장, 과장,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 등 50여명이다.

이날 행감은 김 위원장의 행감 개시 선언과 위원 소개, 김대중 교육감의 선서와 직원 소개, 황성환 부교육감 업무보고,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 업무보고,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의 질의는 부교육감, 국·과장들에 집중돼 이들은 답변하느라 진땀을 빼며 답변에 열을 올렸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응답을 지켜본 지역교육장이 질의응답 시간에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메모를 하며 경청하고 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응답을 지켜본 지역교육장이 질의응답 시간에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메모를 하며 경청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대부분의 지역교육장들은 의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메모를 하며 경청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교육장들은 자신들의 교육청 업부 보고 책자와 예상 질의서를 순서대로 한장한장 넘기며 대조하는 딴 짓을 했다.

하물며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낸 교육장도 있었다.

이를 본 김 모씨는 “도교육청 행감 장에서 의원들의 질의응답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들의 교육지원청 예상 질의서를 만들어 보는 것은 모양새가 안좋다”고 꼬집었다.


관련기사